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차별사례 공모전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북부장복)이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차별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서울·경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례와 해결 아이디어를 주제로 글, 그림,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신청을 받는다.

공모전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복지관 권익옹호팀을 직접 찾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방문 접수는 29일, 이메일 접수는 30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3명) 10만원 △장려상(10명) 2만원을 지원하며, 우수작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참가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본인의 생각이나 경험으로 작성해야 하며,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북부장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권익옹호팀)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김아람 02-2092-1727 접수 문의 02-209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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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04 16:10:16.0] (서울=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