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O,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 공개

농기계 및 정밀 농업 기술을 설계·제조·판매하는 세계적 기업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2021년 지속 가능성 보고서(2021 Sustainability Report)를 발표했다.

에릭 한소티아(Eric Hansotia) AGCO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2021년은 AGCO가 2020년에 마련한 지속 가능성 전략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일군 해였다”며 “이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정밀 농업 혁신을 추진하는 AGCO의 노력이 올바른 길을 걷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스마트 솔루션을 활용한 토양 건강 개선 및 토양 탄소 격리, 사업·제품의 탈탄소화, 직원 건강·안전 제고, 동물 복지 제품 생산 우선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성 활동을 펼치고 있는 AGCO의 지속 가능성 보고서는 지속 가능성 혁신에 대한 AGCO의 통찰력을 담고 있다. AGCO는 2020년에 설정한 목표와 노력에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진전을 일궜다.

· 글로벌 기후 위험 평가 마무리하고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프레임워크 보고서 첫 발간
· 온실가스(GHG) 배출 원단위(emission intensity) 13% 감축(스코프 1·2)
· 재생 에너지로 조달한 전력 사용량 40%에서 52%로 확대하고, 재생 에너지 사용량도 27%에서 32%로 확대

AGCO의 최고환경·사회·지배구조책임자 겸 수석부사장이자 법무 자문의원과 총무부장을 겸하고 있는 로저 배트킨(Roger Batkin)은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는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스마트 농업 솔루션 설계·제조·판매의 지속 가능성을 앞당기기 위한 AGCO의 노력을 담고 있다”며 “AGCO는 농민들이 농업은 물론 지구에게도 유익한 도구와 관행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https://www.agcocorp.com/commitment/sustainability.html)에서 AGCO의 지속 가능성 접근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AGCO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는 농업용 기계와 정밀 농업 기술 제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AGCO는 챌린저(Challenger?), 펜트(Fendt?), GSI?,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발트라(Valtra?) 등 핵심 브랜드를 포함하는 차별화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퓨즈(Fuse?) 스마트 농업 솔루션으로 구현되는 AGCO의 종합적인 장비 및 서비스 제품군은 농가가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하게 식량을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1990년 설립된 AGCO는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1년 순매출은 111억달러에 달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CO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뉴스, 정보 및 행사는 트위터 @AGCOCorp 팔로우, 재무 관련 뉴스는 트위터 해시태그 #AGCOIR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cocorp.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3000568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AGCO 아린 드로디(Aryn Drawdy) 기업 홍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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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3-31 11:10:00.0] (덜루스, 조지아=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