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곧 찾아올 무더위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XL)’를 출시했다.

올 3월 서울 최고 기온은 27℃로 지난해 여름철 평균 기온인 24.2℃를 넘어서는 이상기온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 여름은 사상 초유의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밀워키는 어떠한 장소보다 뜨거운 열기에 고생할 작업자들을 위해 강력한 보냉 기능과 넉넉한 용량을 갖춘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는 △38L의 넉넉한 용량과 △강력한 보냉 능력 △튼튼한 내구성과 편의 기능을 갖춰 작업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38L의 대용량으로 330ml 캔 음료 기준 48개까지 보관 가능하다. 가로 55.4cm, 세로 40.6cm, 높이 43.2cm의 크기로 구매시 함께 제공되는 트레이와 칸막이를 이용하면 음료/얼음/물을 분리해 보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는 단열재를 2배 사용해 최대 5일간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강력한 보냉 능력으로 장거리 이동은 물론 장시간 작업에도 오랫동안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친 작업 현장에서도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강력한 내구성도 강점이다.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는 강력한 충격 저항력으로 쉽게 망가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IP65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으로 오염물질의 내부 유입을 완전히 차단한다.

기존 밀워키 팩아웃 시스템 제품과 호환 가능하며, 박스 하단 부분에 배수구가 탑재돼 있어 제품 내 액체를 쉽게 배출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품 외부에는 오프너가 장착돼 병음료도 쉽게 마실 수 있다.

밀워키는 작업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기획된 제품인 만큼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에 고생할 수 있는 현장 작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업자의 니즈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현장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밀워키 홍보대행 KPR 노현정 AE 02-3406-28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