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화면 녹화 프로그램 반디캠, 웹캠?키보드 오버레이 기능 강화

반디캠컴퍼니(대표 오철욱)는 반디캠의 6.2.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컴퓨터 화면에 키보드로 입력한 값을 보여주고, 녹화되는 화면에 웹캠을 보여주는 웹캠 오버레이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반디캠은 컴퓨터 화면뿐만 아니라 웹캠이나 게임, 인터넷 스트리밍 동영상 등을 녹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인, 교육기관, 기업 등에서 교육용 강의 자료 제작, 업무용 프레젠테이션 녹화,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컴퓨터 화면 녹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키입력 오버레이 표시’ 기능을 사용하면 영상 제작자가 키보드에서 어떤 키를 눌렀는지를 컴퓨터 화면에 표시해주고, 이를 동영상으로 녹화함으로써 컴퓨터 사용법, 프로그램 사용법과 같은 교육용 강의 동영상을 더욱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강의자의 얼굴이 나오는 동영상을 제작하려면 강의 화면과 강의자의 영상을 따로 녹화한 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두 영상을 합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반디캠 6.2.0 버전에서는 녹화 도중 웹캠 영상의 위치를 마우스로 이동시키거나 웹캠 화면을 전체화면으로 전환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PIP(Picture In Picture)’ 강의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

오철욱 반디캠컴퍼니 대표는 “다양한 연령층의 전 세계 사용자들이 반디캠을 업무, 교육, 이러닝, 소셜미디어,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된 키보드 입력값 표시 기능과 웹캠 오버레이 기능으로 보다 전문적인 강의 동영상 제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한번의 REC 녹화 버튼 클릭만으로 쉽고 빠른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목표로 업데이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디캠 6.2.0 버전은 반디캠 공식 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반디캠컴퍼니 소개

반디캠컴퍼니는 동영상 녹화 및 편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세계 최고의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이다. 인기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곰플레이어를 만들었던 초기 개발팀의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IT 기업으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믿음직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PC 화면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반디캠’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반디컷’을 개발해 세상에 선보이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인정받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자리매김했다. 또 반디캠컴퍼니는 개인용 PC 소프트웨어 개발과 더불어 동영상 녹화 및 재생과 관련된 기업용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NC소프트, 넥슨, 네이버/NHN엔터테인먼트, Tencent, Ubisoft 등 국내외 대형 게임·멀티미디어 개발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반디캠컴퍼니 기획운영실 김수정 과장 02-78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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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4-12 08:30:00.0] (서울=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