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대표 한채원)가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6곳에 한끼 대용식 제품 ‘리아밀’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동오랑청년센터, 청년해냄센터, 암사재활원, 사회적협동조합봄, 징검다리밥상공동체 등 청년들과 어르신들에게 리아밀을 전달했다.

초블레스 한채원 대표는 “최근 리아밀의 주문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벌써 판매량이 10만개를 돌파하게 됐다”며 “리아밀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은 분에게 건강한 한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어 리아밀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부 물품은 간편하게 한끼 섭취가 가능한 대용식 제품 리아밀로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베이스로 했다. 백미보다 훨씬 영양소가 좋은 오트밀(귀리)에 식물성 단백질까지 들어 있는 제품으로, 한 개만 먹어도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며 포만감이 오래간다.

한채원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블레스는 발효 식초를 고체로 개발한 ‘리아퐁’을 시작으로 오트밀로 만든 대용식 ‘리아밀 오츠’와 그릭요거트 한끼 ‘리아밀 그릭’ 등을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블레스 소개

초블레스는 이로울 리(利), 나 아(我)로 네이밍한 브랜드 ‘리아(LIA)’로 나를 이롭게 하는 건강하고 간편한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식초의 맛과 음용의 불편함을 개선해 개발한 고체 식초 ‘리아퐁’, 번거로운 준비 과정 없이 바로 먹는 오트밀 한끼 ‘리아밀’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내 몸을 이롭게 하는 동시에 맛있고 간편한 식단을 제안한다.

언론연락처:초블레스 언론홍보 담당 김유니아 070-828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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