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인기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신제품 캣타워 ‘클로캣’과 ‘커스텀 캣타워 미니’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스터네츠’ 시리즈 신제품 2종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한 공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더 효율적으로 높였다. 또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내구성은 물론 반려인의 가구에 대한 취향과 니즈까지 갖춘 디자인이 반영됐다.

클로캣은 사람이 사용하는 수납장에 고양이의 휴식 공간이자 놀이터인 숨숨집과 캣타워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인테리어 수납장 형태에 고양이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고양이 가구에 대한 반려인의 니즈와 수직생활을 선호하고 좁은 공간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반려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클로캣의 상단과 측면, 문에 이동통로를 만들었으며 선반에 물결형 디자인을 더해 고양이들이 오르내리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클로캣은 반려인의 인테리어 활용도를 높였다. 높이와 폭에 따라 총 6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고, 도어 유무를 선택할 수 있어 반려인의 주거 공간 및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조합해 배치할 수 있다. 또한 모던한 콘솔형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우러지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커스텀 캣타워 미니는 일룸의 인기 캣타워인 ‘커스텀 캣타워’의 콤팩트 버전으로, 반려인과 반려묘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반려묘의 연령대와 신체적 조건을 고려해 투명 해먹형과 스크래쳐형 중 고를 수 있다.

커스텀 캣타워 미니는 기존 커스텀 캣타워보다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1인가구 혹은 소형 평형대의 공간에도 부담없이 배치가 가능하다.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우드톤에 깔끔한 화이트, 모던한 그레이 컬러로 이뤄져 있으며 화이트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심플리 화이트’ 컬러도 추가됐다. 또 선반의 높이와 방향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반려묘의 특성에 따라 브릿지를 추가해 놀이 공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룸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해 2019년 업계 최초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활용도가 높아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직접 개발해 가구에 반려인들의 취향이 디테일하게 반영된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일룸은 반려가족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특성과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펫가구 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며 캐스터네츠 시리즈의 클로캣과 커스텀 캣타워 미니로 반려묘와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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