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자사 영주공장이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2022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안전보건 투자 여력과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를 위해 기업이 협력업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사내 협력 3개 사, 사외 협력 4개 사와 함께 위험성 평가, 합동 안전점검, 작업허가절차 점검, 직원 교육, 안전보건 기술지원 등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벨리스와 안전보건 공생협력단을 구성해 협력하고 있는 기업은 태광산업, 영포테크, 대성산업, 서울축로, 혜성산업, 삼성웰스토리, 에이스테크 7개 업체다.

이상인 노벨리스 영주공장장은 “자신의 안전은 물론,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이 노벨리스의 안전문화”라며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업체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시설로, 아시아 최대의 알루미늄 음료캔 리사이클 센터를 운영하며 저탄소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알루미늄 산업의 대표적인 글로벌 표준 설정 기관인 ASI (Aluminium Stewardship Initiative)의 모든 인증 취득을 완료하며 우수한 ESG 경영을 공인받았다.

노벨리스 개요

노벨리스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두주자이며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이다. 노벨리스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음료수 캔, 스페셜티 제품 산업 분야의 고객 및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이다. 노벨리스는 2022년 회계연도 기준 순 매출 171억 달러를 달성했다. 노벨리스는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과 구리 및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노벨리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노벨리스코리아 오수현 부장 02-225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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