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 여성 건강 불평등 인식하고 개인 건강에 집중하도록 세계 여성의 날 전 직원 유급 휴가 선언 | |
세계적인 여성 건강 전문 기업인 오가논(Organon)(뉴욕증권거래소: OGN)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이하 IWD)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는 여성의 건강 불평등을 인식하는 날로 지정했다.
IWD는 제정 초기부터 성평등을 앞당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가논은 여성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전 직원이 유급 휴가를 통해 각자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 세계의 기업이 여성 건강의 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이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도록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채택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여성들은 직장에서 더 발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힘들게 이룬 성과가 의미를 잃고 있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심지어 남성들보다 훨씬 더 지쳐 있으며,[1] 이는 신체 및 정신 건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5년에 진행된 설문조사에서조차 여성의 78%가 가족을 돌보거나 다른 문제를 처리하느라 진료 예약 등 자신의 건강 관리를 우선순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 케빈 알리(Kevin Ali) 오가논 최고경영자(CEO)는 “오가논은 여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출범했다. 그리고 연구를 통해 여성들이 가장 기본적인 건강 문제를 처리할 시간을 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여성 건강 개선을 위한 혁신에 투자하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어 9500명에 달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 안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올해는 이를 위한 상징적인 행동으로 모든 직원이 하루를 쉬면서 병원 진료를 받거나, 건강에 관심을 두거나 생활을 바꿀 방법을 생각하면서 자신 또는 가족 중 여성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가논은 건강한 여성이 번영하고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사회의 중추라고 생각한다. 또 여성이 건강해야 발전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와 사회도 다음 세대를 위해 번영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장년층 여성의 44%가 건강상 위급한 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병원 예약을 하며, 20~34세 여성의 경우에는 그 수치가 62%로 급증했다.[3] 오가논은 이런 것을 바꿀 수 있길 희망하며 다른 사람들도 여성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베스 바타글리노(Beth Battaglino) 헬시위민(HealthyWomen) CEO는 “여성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하는 것은 언제나 헬시위민의 최우선순위였으며, 건강 정보에 따른 결정의 중요성에 대해 여성을 교육하는 것이 사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팬데믹이 여성의 자기 관리 능력을 제한하는 상황에서 오가논이 이러한 운동에 동참해 기쁘다. 다른 회사들도 세계 여성의 날을 여성이 그동안 소홀했던 건강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날로 인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가논은 여성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불평등으로 인한 격차를 줄이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믿는다. 또 모든 조직이 이 운동에 참여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ereforherhealth.com/make-ti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가논(Organon) 개요 오가논은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MSD로 알려진 머크(Merck)(뉴욕증권거래소: MRK)에서 분사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전 생애에 걸쳐 여성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여성의 건강이 존립의 이유인 이 기업의 포트폴리오는 60개가 넘는 치료 영역의 의약품으로 구성돼 있다. 여성의 생식 건강 포트폴리오는 확장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과 기존 의약품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가 결합한 것으로 이 포트폴리오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오가논의 제품군은 탄탄한 현금 흐름의 원천이다. 또한 오가논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가논이 차지하는 규모와 존재감을 십분 활용해 자사의 제품을 상업화하려는 생물 의약품 혁신 기업들과 협업할 기회를 찾고 있다. 오가논은 140개 이상의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직원 수는 약 9500명으로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당한 규모와 광범위한 진출, 세계적 수준의 판매 역량을 자랑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organon.com)나 링크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 일하는 여성들 2021(Women in the Workplace 2021):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diversity-and-inclusion/women-in-the-workplace [2]헬시위민: https://www.healthywomen.org/content/article/new-survey-moms-are-putting-their-health-last [3]WJMC: https://www.wjmc.org/blogs/2021/october/women-putting-your-health-first-is-not-selfish-i/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0200506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오가논(Organon & Co.) 미디어 문의 카리사 피어(Karissa Peer) (614) 314-8094 케이트 보센(Kate Vossen) (732) 675-8448 투자 문의 제니퍼 홀차크(Jennifer Halchak) (201) 275-2711 에드워드 바거(Edward Barger) (267) 614-46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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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03 17:10:00.0] | (저지시티, 뉴저지=뉴스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