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상북도 X APCTP 찾아가는 AI 과학교실 개최 | |
경상북도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는 오는 11월 27일 울릉초등학교에서 ‘2024 경상북도 X APCTP 찾아가는 AI 과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및 소프트웨어(SW) 및 AI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디지털·AI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IT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찾아가는 AI 과학교실은 APCTP의 과학 전문 고급 인력의 조언을 바탕으로 구축돼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AI 교육을 직접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APCTP가 경상북도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론으로 접했던 과학 기술을 일상에서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AI 기술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고, 교육은 AI 로봇 코딩과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의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AI 로봇의 원리 이해와 기본 동작 코딩, 창의적 로봇 동작 설계와 개인화된 동작 코딩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하고, 미래 과학기술 분야로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AI 과학교실은 지역 사회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자원 배분의 균형을 추구하며, 경상북도와 APCTP가 주도하는 역동적 과학기술 문화 조성의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PCTP는 경상북도와 과학문화 확산 협력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권기금 및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04년 이래로 다채롭고 유익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학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9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19개국이다. 언론연락처:아태이론물리센터 김지훈 담당 054-279-12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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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11-26 09:00:00.0] | (포항=뉴스와이어) |